폭스바겐 제타 1.6 TDI 블루모션, 제 15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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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1.6 TDI 블루모션, 제 15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클린디젤 자동차로서 우수한 성능과 친환경을 인정받아 CO2 저감상을 수상”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한 ‘제15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폭스바겐의 클린디젤 자동차인 제타 1.6 TDI 블루모션이 ‘CO2 저감상’을 수상하였다.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TDI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이용한 블루모션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최고 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25.5 kg.m, 최대속도 190 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km 도달시간 11.7초로 우수한 운전 성능을 지녔다. 이와 더불워 22.2 km/l의 연비와 121 g/km 이산화탄소 배출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갖추웠다.

이러한 클린디젤 자동차로서 우수한 성능과 친환경을 인정받아 제타 1.6 TDI 블루모션이 CO2 저감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블루모션 라인업은 2011년 상반기에 수입 하이브리드 차량 총 판매 대수인 1764대를 넘는 1910대를 판매하여 국낸 수입 차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블루모션의 인기에 대하여 폭스바겐 코리아 박동훈 대표는 “연비와 운전의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던 것이 성공비결” 이라고 설명하였으며 시중에 출시된 상당수 친환경 모델들이 연비를 핑계로 주행 성능 감소를 고려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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